▲ MBC 월화 미니시리즈 '골든타임' 캡쳐 화면

페리페라(대표 한현옥)는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골든타임'을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첫방송된 골든타임의 여 주인공 강재인 역으로 페리페라 모델 황정음이 출연하면서 제작 지원과 페리페라의 페리스 틴트 제품 협찬으로 적극 응원에 나선 것.

이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생기 발랄한 틴트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틴트의 여왕'에 등극한 황정음은 이번 골든타임 드라마에서 역시 인턴 의사 역할로 내추럴한 모습에 입술만 생기 있게 강조한 틴트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틴트의 고유 명사로 여겨지는 황정음의 틴트 메이크업이 다시 한 번 여성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페리페라 측은 기대하고 있다.

페리페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의 임근영 차장은 "자사 모델 황정음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만큼 이를 응원하기 위해 제작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드라마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페리페라의 '페리스 틴트'는 일명 '황정음 틴트'로 인기몰이하면서 지난 2월 런칭 이후 25만 개의 판매 기록을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