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대표 한현옥)에서 콜라보레이션 작가 마리킴의 작품이 전시되는 '이것이 대중 미술이다'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마리킴과 페리페라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캐릭터 '페리(peri)'와 페리스 틴트 제품을 매칭하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마리킴의 4가지 캐릭터(파티 캣, 비비드 줄리엣, 인디안 걸, 돌리 도로시)와 페리스 틴트의 워터, 젤리, 밀크, 밤의 4가지 제품이 바르게 연결된 캐릭터의 이름을 댓글로 적어서 응모하면 된다.
문제를 맞춘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이것이 대중 미술이다' 초대권 1인 2매와 마리킴의 깜찍한 캐릭터가 삽입된 ‘페리스 틴트 밀크’를 모두 총 40명에게 증정한다.
페리페라 마케팅 커뮤티케이션부 임근영 차장은 “페리페라는 마리킴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이후 꾸준한 문화 스폰서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며 "현장에서는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를 기존 소비자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금액은 팝아트 발전기금으로 기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전시문의: 02-399-1152)
페리페라(www.peripe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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