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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G, 올해 이익개선 전망 목표가 대비 36% '상승'

KTB투자증권, "중국 설화수 경쟁력, 매장철수 마진 개선, 이커머스 확대 채널믹스 개선 효과" 전망

 

[코스인코리아 최빛나 기자] KTB 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이전에 제시한 18만원 대비 44% 상향한 26만원이다.

 

지난 3일 주가는 전일대비 1.09% 하락한 22만 7,5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09배.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9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9%다.

 

KB증권 박신애 연구원은 올해 아모레G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5조 6,310억 원, 영업이익은 226% 증가한 4,90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손익 개선이 전사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모레G 증권정보 현황



 

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내 설화수 브랜드 경쟁력, 매장 철수를 통한 마진 개선, 이커머스 확대에 따른 채널 믹스 개선 효과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15%, 226% 성장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아모레G 최근 3년 실적 추이 (단위 : 억원, %)

 

 

한편, 아모레G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1조 2,614억 원, 영업적자 145억 원을 기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화장품 수요가 감소하며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이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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