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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리포트] EU, 대마 성분 '캐나비다이올' 화장품원료 인정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산하기관 화장품성분 리스트 포함, '피부보호제, 컨디셔너, 항산화제' 효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빛나 기자] 대마 성분 캐나비다이올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산하 역내시장 산업 기업가정신 중소기업 총국에서 발표한 화장품 원료 명단에 올랐다.

 

대마 성분 캐나비다이올(Cannabidiol : CBD)이 유럽에서 화장품 성분 명단에 추가됐다. 대마 성분을 첨가한 화장품을 합법적으로 출시할 수 있게 되면서 대마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산하 역내시장 산업 기업가정신 중소기업 총국은 지난 4일(현지 시간) 화장품 성분 명단에 CBD를 추가했다. 주요 기능으로 피부 보호제, 컨디셔너, 항산화제 등을 언급했다.

 

CBD는 대마초의 일종인 헴프에 함유된 성분이다. 환각을 비롯해 부작용이 없으며 통증과 스트레스, 염증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장품 원료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CBD 화장품은 일반 제품보다 건선과 아토피, 여드름, 보습, 피부 통증 완화에 탁월한 효능을 갖췄다.

 

 

CBD가 화장품 성분으로 쓰이면서 유럽에서 대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대마 합법화 바람이 불며 유럽에서도 대마 재배를 지원하고 규제 문턱을 낮춰왔다.

 

프랑스를 비롯해 일부 국가들은 대마 농사에 생산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룩셈부르크는 2019년 유럽 국가 최초로 기호용 대마 허용을 추진했다. 네덜란드는 대마 소지와 사용, 거래를 불법으로 보고 있지만 5g 이하의 소량 소지자는 처벌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EU 최고 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에서 회원국간 CBD 거래를 금지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합법적으로 생산된 CBD는 거래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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