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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2020년 8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

총 155건 7월대비 28건 감소, 해외특허 48건 증가, '항염증, 아토피성, 항알레르기성’ 분야 14건 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기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한국과 일본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 매월 보도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 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 번역하고 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0년 8월 공개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0년 8월 공개된 한국특허는 총 155건으로 7월 공개된 183건에 비해 28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해외특허는 48건으로 7월 36건에 비해 12건이 증가했으며 8월 전체 공개특허 중에서 해외특허는 약 31%를 차지했다.

 

8월 공개특허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항염증, 아토피성, 항알레르기성’ 분야가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구강 케어’ 분야가 12건, ‘항노화, 항산화’ 분야가 10건, ‘주름개선, 탄력개선’ 분야가 7건, ‘피부 진정, 피부 개선’ 분야가 7건, ‘유화물, 유화안정성, 에멀젼’ 분야 7건, ‘화장원료, 화장기초소재, 화장재료’ 분야 6건, ‘고형 화장료, 파운데이션, 분체, 쿠션화장품’ 분야가 6건이 공개됐다.

 

전체적으로 보면 8월에도 7월과 같이 ‘항염증, 아토피성, 항알레르기성’ 분야의 특허가 가장 많았으나 8월에는 특이하게 ‘구강 케어’ 분야에서 많은 특허가 공개 됐다. 그러나 7월 상위에 있던 ‘샴푸, 린스, 클렌징’ 분야, ‘항균’ 분야의 특허는 크게 줄었다. 그 밖에 ‘항노화’, ‘주름개선’, ‘유화물, 에멀젼’, ‘화장원료, 화장재료’ 분야는 모두 7월과 비슷하게 상위를 차지했다.

 

내용적으로는 ‘화장재료’ 분야에서 들기름을 이용한 소포로리피드의 제조(마크로케어)와 개인이 출원한 쇠비름 추출물, 기능성 쑥 재 분말이 공개됐다. ‘피부 미백’ 분야에서는 천연물 복합 추출물(비에프씨씨), 인진쑥 발효물((주)월드코스텍), 피부미백 활성을 갖는 펩타이드(바이오센서연구소)가 공개됐고 서향을 포함한 미백 조성물(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도 보고됐다.

 

‘주름개선, 탄력개선’ 분야에서는 피부 트러블 개선용 조성물로 모르티에렐라 오일(엘지생활건강), 콜라겐 합성 촉진용 조성물로 알비플로린(아모레퍼시픽)이 공개됐고 주름개선용 펩타이드(더마펌)와 사간 추출물, 나도하수오 추출물, 정향 추출물도 보고됐다. ‘자외선 차단’ 분야에서는 황칠 추출물(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쿨링감을 부여하는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코스맥스)가 공개됐다.

 

‘항노화, 항산화’ 분야에서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에서 블루베리 발효 식초, 결명자, 복분자와 돼지감자 추출물 특허 2건을 공개했다. 육두구 추출물(에이씨티), 트립타민 아자이드 유도체 화합물(아모레퍼시픽), 초임계 병풀추출물(코스온), 로리오라이드 생산성이 높은 신규 미세조류(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보고됐다. 이 밖에도 곤달비잎의 발효물, 박하잎과 생강의 발효물도 발표됐다. ‘항오염, 방진 화장품’ 분야에서는 항오염 활성을 갖는 펩타이드(바이오센서연구소)와 토종다래 추출물(허니스트)이 공개됐다.

 

‘복합효능’ 분야에서는 톳 효소 추출물(아모레퍼시픽), 천연추출 복합물(한국프라임제약) 특허가 공개,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 유충의 단백 가수분해물(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포도씨 추출물, 참나무 수액 추출물이 보고됐다.

 

‘항염증, 아토피성, 항알레르기성’ 분야에서는 카테콜 함량이 증진된 아로니아 발효물(제롬바이오메디슨), 콜레르파 라세모사 추출물, 구절초 추출물, 팔미토일 트리펩타이드-1와 피부흡수 펩티드(R6)를 함께 함유한 아토피 개선 화장품 조성물, 보리 누룩 추출물, 나도하수오 추출물, 카자츠타니아 투리센시스 CAU Y1706와 이를 이용한 조성물, 산초 추출물, 오미자 추출물 등이 보고됐다.

 

‘항균제, 항바이러스제’ 분야에서는 클로렐라 추출물과 피부 항균 활성을 갖는 펩타이드(바이오센서연구소)가 공개됐고 ‘발효물’ 분야에서는 곡류 및 해조류 혼합 발효 추출물, 햄프시드의 발효 추출물이 보고됐다.

 

‘여드름, 잡티, 흑점, 백반증’ 분야에서는 유진바이 오텍이 밀배아 추출물을 보고했다. ‘피부 진정, 피부 개선’ 분야에서는 뷰티풀코리아에서 동결건조 화장품, 제니트리에서 피부 과민 반응의 예방과 개선용 조성물 관련특허 2건을 발표했다.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밤타입 화장료 조성물과 한약재 추출물을 포함하는 저자극 화장료 조성물 특허 2건을 공개했다. ‘방취, 소취’ 분야에서는 고추 추출물을 함유하는 노인성 냄새 제거용 조성물과 소취 조성물 특허 2건이 보고됐다.

 

‘약물전달, 경피흡수’ 분야에서는 을지대학교 산학 협력단이 경피흡수 펩티드(R6)를 함께 함유한 셀룰라 이트 개선 화장품 조성물 관련특허 2건을 공개했다. ‘사용감’ 분야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사용감 개선을 위한 첨가제, ‘에멀젼’ 분야에서는 피커링 에멀젼 조성물(허니스트)이 보고됐다. ‘젤상 조성물’ 분야에서는 젤형 화장료 조성물(제이엠피바이오)과 플루로닉 레시틴 오르가노겔 조성물(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발표됐다.

 

‘발모, 육모, 탈모방지’ 분야에서는 천연 한방 헤어 에센스, 진토닌을 포함하는 탈모 방지 조성물(진토닌케이유), 두피미용원료 제조 시스템(제이케이크래프트), 참당귀와 사상자 추출물 특허(경희대학교산학협력단)가 공개됐다. ‘모발 화장료’ 분야에서는 헤어 컨실러 화장료 조성물(코스맥스), ‘염모제’ 분야에서는 모발 염색용 제제(엘지생활건강), 양이온성 고분자와 치자황색소의 중합체 염모제(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가 공개됐다.

 

‘샴푸, 세정제’ 분야에서는 굴 껍데기를 재활용한 생활용품 제조용 비드(김영빈), 발포형 화장료 조성물(사랑새화장품), 한방 식물약재를 이용한 샴푸조 성물이 발표됐다.

 

‘고형 화장료’ 분야에서는 피부밀착력과 화장지속성이 증가된 화장료 조성물(코스메카코리아), 피부 밀착 증진 화장료(아모레퍼시픽), 파우더 조성물(코스맥스)이 공개됐다. ‘안료, 색소, 색조화장품’ 분야에서는 유화형 색조 화장료(엘지생활건강), 색소 화장품(누바)이 보고됐다. ‘마스크팩’ 분야에서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용 조성물(에프앤뷰티), 미세먼지 제거용 기능성 마스크팩, 여드름 개선용 복합생약 추출물 함유 마스크팩, 파우더 마스크 팩 등이 발표됐다.

 

‘구강 케어’ 분야에서는 바이오필름 형성 억제용 조성물, 항균 성능이 개선된 치약 등이 공개됐다. ‘면역증강’ 분야에서는 인삼열매 다당체를 포함하는 면역 증강용 조성물과 한약재 추출물을 포함하는 면역활성 증진용 조성물이 공개됐다.

 

한편, 해외에서 8월에 공개된 특허는 일본이 22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공개했으며 프랑스가 12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중국과 미국이 각각 3건, 그 밖의 국가들이 1~2건을 공개했다. 7월과 비교해 보면 일본이 여전히 가장 많은 특허를 공개하고 있으며 프랑스가 그 뒤를 잇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특허는 줄어들었다.

 

해외특허의 내용을 살펴보면 일본에서는 화장재료로서 다공질 실리카 입자(닛키 쇼쿠바이카세이), 실리콘 수지 피복 실리콘 엘라스토머 입자(다우 도레이), 변성 유기 규소 수지(신에쓰 가가꾸 고교)를 보고했고 자외선 차단제로서 육각판상 산화아연 함유 입상 복합체(사카이 가가쿠 고교)를 공개했다. 소네팜에서 I형과 IV형 알레르기용 조성물 특허 2건을 공개했다.

 

경피 흡수를 촉진시키는 카티온화 베시클(워밀레스 코스메틱스)을 보고했다. 가오는 유중수형 유화 화장료, 도끼와는 수계 액상 화장료를 발표했으며 헤어컬러링 방법(써니 플레이스)도 공개했다. 스미토모 오사카 세멘토에서 산화티타늄 분체 분산액과 화장료 특허를 3건 공개했으며 라이온에서 구강용 조성물 관련특허 6건을 보고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로께뜨프레르가 O/W 피커링 유화액과 천연 기원의 안정화 시스템 특허 2건과 구강과 치아 관리에서의 디안히드로헥시톨의 용도특허를 발표했고 엘브이엠에이취 러쉐르쉐에서 수중유형 유화 화장품 관련특허 3건과, 노화방지 효과를 갖는 미용제 조성물, 한천 쉘 캡슐을 갖는 액상 화장품, 마스카라 조성물, 풀루란 유도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각각 공개했다. 또 삐에르화브르데르모-코스메띠끄는 레티노이드와 실리붐 마리아눔 (L.) 가에르튼 추출물과 염모제로서 라우소니아 이너미스의 추출물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중국의 리 퀴아오셩은 입욕용 크림 특허 2건과 치약 특허를 발표했고 미국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의 변형을 위한 방법에 관한 특허와 정제된 엑소좀 생성물 특허를 공개했다. 이 외에도 네덜란드에서 자외선 차단용 국소 조성물 특허 2건, 이탈리아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조성물, 대만에서 경피흡수를 위한 셀룰로오스 조성물을 발표했다.

 

# 보습


93. 식물추출물을 함유하는 세포보습, 세포간 보습, 피부장벽 보습에 효과적인 화장료 조성물 (등록번호 : 10-2187896-0000, (주)코씨드바이오팜 외, 2020. 8. 4) https://doi.org/10.8080/1020190009034

 

이 발명은 병아리콩(Cicer arietinum) 열매에 단백질 가수분해효소를 첨가해 수득되는 가수분해물추출물, 노랑만병초(Rhododendron Chrysanthum) 잎추출물, 송이버섯(Tricholoma Matsutake) 추출물을 함유하는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세포보습, 세포 간 보습과 피부장벽 보습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 천연물 소재를 이용하므로 인체에 무해하며 안정성이 우수하다.

 

실험예2에서 아쿠아포린(Aquaporin)-3 발현 확인을 통한 세포보습 효과를 확인한 결과, 양성대조군인 덱사 메타존은 약 32%의 AQP-3 발현이 증가했고 실시예1의 혼합물은 100㎍/㎖ 농도에서 약 44.7%의 AQP-3 발현이 증가해 실시예1의 혼합물이 세포보습에 가장 효과적임을 확인했다(그림2). 실험예3에서는 Claudin-1 발현 확인을 통한 피부장벽 보습효과를 확인한 결과, 피부 층막 보습에 실시예1의 혼합물이 가장 효과적임을 확인 했다(그림3). 실험예4에서 수분보유(Water Holding) 능력을 확인한 결과, 실시예1의 혼합물이 물과의 결합력이 우수해 증발된 수분의 양이 가장 적은 것을 확인했다(그림4).

 

그림4 실시예1, 비교예1~6의 추출물 또는 혼합물의 수분감소율

 

 

# 주름개선, 탄력개선


91. 알비플로린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콜라겐 합성 촉진용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094513, (주)아모레퍼시픽, 2020. 8. 7) https://doi.org/10.8080/10201900120939

 

이 발명은 콜라겐 합성 촉진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유효성분인 알비플로린(albiflorin), 이의 염, 이성질체, 수화물 또는 용매화물은 피부 세포외기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콜라겐 섬유의 생성과 분해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특히 콜라겐 전구체의 합성 촉진에 따른 콜라겐 섬유의 합성을 촉진할 수 있다.

 

알비플로린에 의한 콜라겐 전구체의 생합성 촉진 효과를 확인한 결과, Ⅰ형 프로콜라겐 생성 촉진율이 약 32~44% 내외임을 확인했으며(실시예1, 그림1), 섬유아세포의 증식 촉진 효과로서 섬유아세포의 증식률은 약 7~14% 내외임을 확인했다(실시예2, 그림2). 또 알비플로린에 의한 MMP-1 억제 효과를 확인한 결과, MMP-1 발현 억제율은 약 38~50% 내외임을 확인했다(실시예3, 그림3). 이는 알비플로린이 우수한 MMP-1 발현 억제와 이에 따른 합성 콜라겐 유지 효과를 가짐을 나타낸다.

 

그림1 알비플로린에 의한 콜라겐 전구체의 생합성 촉진 효과

 

 

# 자외선 차단, 흡수, 광보호

 

72. 쿨링감을 부여하는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 (등록번호 : 10-2174526-0000, 코스맥스(주), 2020. 8. 4) https://doi.org/10.8080/1020190009942

 

이 발명은 하이드록시에칠-셀룰로오스(Hydroxyethyl -cellulose)와 자외선 차단제를 포함하는 에어로졸 원액, 에어로졸 분사제를 포함하는 에어로졸 제형의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하이드록시에칠-셀룰로오스는 상기 에어로졸 제형의 화장료 조성물이 분사되는 경우 분사 가스의 포집 기능을 극대화해 기존에 사용됐던 폴리메칠메타아크릴레이트가 없이도 분사시 성상을 조절해 피부에 쿨링 효과와 새로운 사용감을 부여할 수 있다. 또 상기 조성물은 기존에 쿨링감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됐던 알코올류와 같은 휘발성 성분이나 멘톨 등을 함유하지 않고도 개선된 쿨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에어로졸 원액을 제조한 후에(표2) 이를 적정 비율로 충전해 에어로졸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했다(실시예5~10, 비교예3~6, 표3). 이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 형성, 쿨링감, 사용감을 평가한 결과, 실시예7의 조성물은 비교예5의 조성물과 동일한 함량 비율로 에어로졸 분사제를 포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어로졸 원액에 하이드록시에칠-셀룰로오스를 포함해 에어로졸 제형이 형성되며 쿨링감과 사용감의 참신성 부여의 높은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했다(실험예1).

 

실시예7의 화장료 조성물의 도포에 따른 피부표면 온도의 감소효과를 확인한 결과, 평균 피부표면 온도는 26.3℃에서 24.0℃로 감소해 약 8.7%의 피부표면 온도감소율을 보였다(실험예3, 그림3).

 

그림3 조성물 도포에 따른 피부표면의 온도변화

 

 

# 항오염, 방진 화장품


30. 토종다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미세먼지용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101597, (주)허니스트, 2020. 8. 28) https://doi.org/10.8080/1020190019624

 

이 발명은 토종다래(Actinidia arguta) 추출물에서 분리된 이소퀘르세틴(Isoquercetin)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미세먼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토종다래 추출물은 중금속 독성완화 효과가 우수하기 때문에 이를 유효성분으로 화장료 베이스에 적용했을 때 항미세먼지용 화장료 조성물로서의 효과가 우수하다.

 

토종다래 추출물과 분리 정제물을 그림1에 따라 제조한 후에(실시예1) 이를 사용해 Procollagen, MMP-1, AHR, Filaggrin 단백질 발현량을 측정한 결과, 토종 다래 추출물(HKE)과 정제물(IQ)은 대조군인 EGCG에 근접한 높은 효능을 보여 중금속으로 인한 노화 단백질 억제 효과가 우수한 것을 확인했다(실험예1, 그림3). 또 HaCaT 각질형성세포에서 독성완화 기전을 보기 위해 다양한 mRNA의 발현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인 EGCG와 비교 시, procollagen, MMP-1과 AHR에 대한 mRNA 조절 효과가 근접해 HaCaT 인간각질 형성세포에서 중금속 유래반응의 독소완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그림4).

 

그림1 본 발명의 토종다래 추출물의 분리와 정제 흐름도

 

 

# 항염증, 아토피성, 항알레르기성

 

89. 카테콜 함량이 증진된 아로니아 발효물의 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염증성 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092199, (주)제롬바이오메디슨 외, 2020. 8. 3) https://doi.org/10.8080/10201900094569

 

이 발명은 카테콜 함량이 증진된 아로니아 발효물의 제조방법과 이 방법으로 제조된 아로니아 발효물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과 염증성 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자들은 아로니아 분말에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를 접종해 발효시킨 후 메탄올로 추출해 아로니아 발효물의 추출물을 제조했다.

 

제조된 아로니아 발효물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분석한 결과, 총 폴리페놀, 총 안토시아닌과 카테콜의 함량은 비발효 아로니아 추출물에 비해 아로니아 발효물의 추출물(5일 발효)에서 각각 약 4.4배, 약 1.9배, 약 3.8배 증가했고(표1),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비발효 아로니아 추출물에 비해 아로니아 발효물의 추출물에서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실시예1, 그림1). 아로니아 발효물의 추출물에서 카테콜을 분리, 정제해 그 구조를 확인했다(실시예2).

 

그림1 비발효 아로니아 추출물(control)과 아로니아 발효물 추출 물의 DPPH 라디칼 소거 활성

 

 

# 나노입자, 나노기술, 마이크로캡슐


101. 진세노사이드를 포함하는 지질-단백질 나노복합체및 이의 용도 (공개번호 : 10-2020-0094871, 아레즈(주), 2020. 8. 10) https://doi.org/10.8080/1020190011848

 

이 발명은 진세노사이드를 포함하는 지질-단백질 나노복합체와 이의 용도에 관한 것으로 진세노사이드를 포함하는 지질나노입자에 양전하성 단백질을 처리해 지질-단백질 나노복합체 제조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확인했다. 또 확인된 최적의 조건으로 제조된 진세노사이드를 포함하는 지질-단백질 나노복합체를 이용해 진세노사이드의 피부 전달 효능을 확인한 결과, 진세노사이드의 피부 잔류량이 현저히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지질-단백질 나노복합체를 이용해 의약 분야와 화장품 분야에서 효과적인 진세 노사이드의 피부 전달을 위한 피부 외용제를 개발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예1-1~1-3에서 진세노사이드를 포함하는 지질-단백질 나노복합체 제조를 위한 최적화 조건을 결정했다. 실시예2에서는 최적화 조건에서 제조된 본 발명의 지질-단백질 나노복합체의 피부 전달 효능을 평가한 결과, 표4와 같이 비교예1-1, 1-2에 비해 실시예 1-1, 1-2의 경우에 인공피부에 잔류해 있는 진세노사이드 Re의 양이 최소 7배 정도 많은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지질나노입자에 양전하성 단백질을 첨가해 입자의 제타 전위가 증가해 양전하를 띠는 경우에 진세노사이드 Re의 피부 잔류량이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약물전달, 경피흡수

 

114. 카티온화 베시클 및 그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098560, 워밀레스 코스메틱스 가부시키가이샤(일본) 외, 2020. 8. 20) https://doi.org/10.8080/1020207018915

 

이 발명은 피부와 모발에 대한 흡착성을 갖고 여러 가지 유효성분을 내포할 수 있는 화장품에 배합하기에 적합한 베시클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자들은 종래의 카티온화 폴리머의 조성을 변경한 신규 카티온화 폴리머를 사용함으로써 카티온화 베시클의 안정성 향상, 내포물의 종류의 다양화, 내포물의 고농도화를 실현해 본 발명을 완성했다.

 

구체적으로는 2-메타크릴로일옥시에틸포스포릴 콜린과 특정 카티온 모노머의 중합체로 이루어지는 카티온화 폴리머로 카티온화시킨 카티온화 베시클과이 베시클에 화장품 유효성분을 유지시킨 화장료를 제공한다. 카티온화 폴리머를 조제한 후(실시예1), 미네랄 내포 카티온화 베시클을 제작해 안정성을 평가한 결과, 카티온 비율 50% 이상, 분자량 60만 이상의 카티온화 폴리머로서 Z 전위 +20㎷ 이상에서 수일 이상 안정적인 미네랄 내포 카티온화 베시클을 얻을 수있었다(실시예2, 표1).

 

미네랄 내포 카티온화 베시클의 보존방법으로서 동결건조를 실시했으며 동결전후에 Z 전위는 안정적으로 유지됐다(실시예3). 또한 피부 침투성과 투과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SLV와 MLV에 비해 CSLV와 CMLV의 피부침투 효과와 피부투과 효과가 높았다(실시예4, 표2). 또 SLV, MLV, CSLV, CMLV에 대해 투과형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SLV, CSLV는 단층, MLV, CMLV는 다층 구조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실시예5).

 

표2 본 발명의 카티온화 베시클의 피부 침투성과 투과성 시험결과

 

 

# 모발 화장료, 정발, 헤어 스타일링

 

54. 젤 타입의 헤어 컨실러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095121, 코스맥스(주), 2020. 8. 10) https://doi.org/10.8080/1020190012822

 

이 발명은 분체와 실리콘 엘라스토머, 유기계 분산 오일을 포함하는 오일 바인더를 포함하고 상기 분체와 오일 바인더가 5:5 내지 8:2의 중량 비율로 혼합되는젤 제형의 헤어 메이크업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파우더 제형의 헤어 메이크업용 화장료 조성물의 가루날림의 단점을 극복하고 스프레이 등의 추가 제품의 사용 없이 우수한 두피 밀착력을 구현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젤 타입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기 위해 표1의 성분(중량%)으로 A상과 B상을 제조하고 상기 2개의 상을 혼합해 실시예1과 비교예1의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했다(실시예1~2). 제조된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밀착력과 고정력을 평가하기 위해 카메라 VISIACR(Canfield, USA)를 이용해 육안으로 평가한 결과, 파우더 제형의 비교예1은 제형이 고정이 되지 않아 번짐이 나타났으며 실리콘 엘라스토머를 함유한 젤제형의 실시예1은 밀착력이 높아 번짐이 적게 나타났다(실험예1, 그림1).

 

또 내수성을 평가하기 위해 제품 세정 전후의 L-value 변화를 관찰한 결과, 비교예1의 미온수 세정 후의 명도변화율이 26.3%로 떨어진 것에 비해 실시예1의 명도변화율은 76.8%로 나타났다(실험예2, 표2, 그림1).

 

그림1 본 발명의 실시예1과 비교예1의 고정력과 내수성 평가

 

 

# 아이섀도, 블러셔, 하이라이터, 립스틱, 마스카라, 눈 화장

 

5. 수계 액상 화장료 (공개번호 : 10-2020-0100548, 가부시키가이샤 도끼와(일본), 2020. 8. 26) https://doi.org/10.8080/1020200017433

 

이 발명은 (A) 폴리아스파르트산나트륨, (B) B1군(금속 또는 금속 산화물 피복 유리 분말, 알루미늄 분말)과 B2군(금속 피복 수지 필름 분말)에서 선택되는 적어도 1종의 광휘성 분체, (C) 수용성 분산제와 (D) D1군(황색 산화철, 적색 산화철, 흑색 산화철, 이산화티탄, 산질화티탄)과 D2군(감청)에서 선택되는 적어도 1종의 금속 산화물을 함유하는 수계 액상 화장료를 제공한다.

 

본 발명의 수계 액상 화장료는 낮은 점도여도 광휘성 분체가 침강하기 어려워 보존 안정성이 우수하며 침강한 광휘성 분체의 재분산성도 우수해 펜 타입의 형태여도 충분히 토출할 수 있어 펄감을 갖는 묘선을 안정적 으로 형성할 수 있다. 수계 액상 화장료를 제조한 후에(실시예1~29, 비교예1~3), 광휘성 분체의 분산성, 펄감, 토출성을 평가한 결과, 전반적으로 실시예가 비교예에 비해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표1~6).

 

그림1 본 발명의 액상 화장료 용기 모식도

 

 

# 고형 화장료, 파운데이션, 분체, 쿠션화장품

 

31. 피부밀착력과 화장지속성이 증가된 화장료 조성물 및 그제조방법 (등록번호 : 10-2161465-0000, (주)코스메카코리아, 2020. 8. 20) https://doi.org/10.8080/10201900154609

 

그림1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

 

 

본 발명의 피부 밀착력과 화장 지속성이 증가된 화장료 조성물은 변성 실리콘계 필름형성제가 표면 처리된 제형을 적용함으로써 피부 밀착력과 화장 지속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파우더의 분산성을 좋게함으로써 사용 자에게 우수한 사용감을 제공할 수 있다. 또 화장 효과가 오래가지 못하는 단점을 극복해 고품질의 화장을 장시간 유지시킬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을 표1의 조성으로 그림1의 순서에 따라 실시예1~2, 비교예1을 제조했다.

 

제조된 조성물을 사용해 밀착에 관한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필름형성제의 함량이 많을수록 밀착이 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2). 묻어남에 관한 관능평가에서는 첨가된 필름형성제가 증가함에 따라 묻어남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표3). 도장부착력 테스트 테이프를 사용해 부착력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육안으로 비교했을 때 실시예2, 실시예1, 비교예1의 순으로 시료가 남아있어서 비교예에 비해 실시예 시료가 부착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림2~4).

 

# 안료, 색소, 색조화장품

 

4. 유화형 색조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096454, (주)엘지생활건강, 2020. 8. 12) https://doi.org/10.8080/1020200096712

 

이 발명의 유화형 색조 화장료 조성물은 표면이 개질된 레이크 색소를 화장료에 함유함으로써 레이크 색소와 물의 반응을 막아 물이 함유된 유화 제형의 색조 화장료에서도 변색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한 유화형 색조 화장료를 제공할 수 있다. 이 발명의 조성물은 정제수를 포함하는 수상 성분, 유상 성분과 구조 내에 소수성기를 가지는 유기 화합물에 의해 표면 개질된 레이크 색소를 포함한다.

 

유화형 입술용 색조 화장료를 실시예(표1)와 비교예(표2)로 제조한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변색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색차계를 이용해 화장료를 제조 직후와 고온(50℃)에서 보관 후 3일차의 샘플을 측정해 평균 값을 계산한 결과, 표면 개질 처리한 레이크 색소를 사용한 실시예의 경우, 일반 레이크 색소를 사용한 비교 예보다 ΔE의 값이 낮게 측정되는 것을 확인했다(실험예 1, 그림1).

 

그림1 시간의 경과에 따른 색소의 변색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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