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가발 전문기업 하이모(대표 홍인표)가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하이모는 웰빙 열풍과 함께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몇 년간 국내 효소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효소 시장 진출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런칭한 발효현미 효소식품 ‘하이생’은 효소 시장 도전의 첫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하이생은 불규칙한 식생활로 체내 효소가 부족하기 쉬운 현대인들을 위해 현미를 미강과 함께 6대 4의 비율로 혼합발효 시킨 효소식품이다.

또 복합발효 기술을 통해 현미와 미강을 유산균과 황국균으로 발효시켜 발효효율을 높이고 몸에 좋은 현미 영양 성분과 유산균의 체내 흡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하이생 관계자는 “하이생은 국내 유수의 연구진과 다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축과 지속적인 투자 개발을 통해 국내 효소식품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