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민간재활용기업 테라사이클(대표 톰 쟈키)이 지속가능한 환경보호를 위해 클린뷰티 브랜드 그린아뜰리에와 함께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테라사이클은 오는 4월 15일까지 더현대 서울 ‘비클린(B Clean)’ 매장 내 그린아뜰리에 팝업스토어에서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와 상관없이 깨끗하게 씻은 화장품 공병이라면 모두 수거할 예정이다. 집에 있는 다 쓴 화장품 용기를 깨끗이 씻은 후 가져와 테라사이클 공병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수거된 공병은 테라사이클의 재활용 플랫폼을 통해 재생원료로 만들어진다.
테라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테라사이클은 클린뷰티를 위해 힘쓰는 브랜드를 지지하며 이러한 기업들이 제조와 사용과정 뿐 아니라 폐기 이후에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그린아뜰리에와의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클린뷰티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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