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에서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 부문 ‘화장품 제조업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4월 19일 “화장품 제조업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며, “관련 사업운영과 관리, 도입기업 선정, 전문인력 지원, 추진현황 점검, 사업비 집행과 관리 등의 역할을 하며 화장품 제조 환경에 적합한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동화와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고도화 시스템 지원을 돕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화장품 제조기업에 특화된 자동화 기술과 솔루션을 공급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혁신적 기술과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을 도모하는 한편 나아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제조 분야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에 지원할 기업은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은 유사 제조공정과 업종을 가진 중소, 중견 기업들에 특화된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솔루션 연동 자동화 장비, 제어기, 센서 등의 구축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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