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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리포트] 태국, 화장품 수출 증가 아세안 2위, 세계 10위 부상

연평균 수출액 24.31억달러 12% 성장, '스킨케어, 메이크업, 비누, 샴푸, 화장품원료' 수출 집중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태국 국제무역협상부는 “태국 화장품이 아세안 시장과 일본, 호주, 홍콩, 중국에서 인기를 얻어 아세안 2위, 세계 10위 화장품 수출국으로 올랐다. 태국의 FTA로 해외 수출과 시장 확대의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0일 오르몬 섭타웨탐 국제무역협상부 대표는 "국제무역협상부가 태국 화장품의 수출 현황 분석을 통해 스킨케어 제품, 메이크업 제품, 비누, 샴푸 그리고 화장품 원료 등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인정을 받는 제품들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태국의 화장품 수출 가치는 계속 증가했으며 현재 화장품 수출은 싱가폴 다음으로 아세안 2위, 세계 10위를 차지했다.

 

 

자유무역협정(FTA)은 태국 화장품 수출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자유무역협정이 수입 관세를 제거했기 때문이다. 아세안,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홍콩 등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14개 국가들이 모든 태국 화장품에 대해 수입 관세를 면제했다.

 

한국과 인도, 칠레, 페루 4개 국가들은 특정 화장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은 홍삼 에센셜 오일 603.4%, 비누와 샴푸5%, 방향물질 5% 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고 칠레는 계면활성제 화장품 성분 1.3% 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며 2023년에 세금 면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페루는 스킨케어 화장품과 헤어케어 제품 6%의 수입세를 부과하고 있다.

 

또 지역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따르면, 한국은 태국에 대한 부가세를 인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협정의 발효 날짜로부터 15년 후 액체 비누 세금을 0으로 낮추고 20년 후 숍바와 샴푸 세금을 0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아세안(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일본, 호주, 홍콩, 중국 등의 자유무역협정 파트너 국가들은 태국의 주요 수출 시장이다. 자유무역협정국가의 수출은 2017년부터 2019년 매년 태국 화장품 수출 총액의 80%를 차지했다. 태국은 18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연간 평균 24.31억 달러이고 연간 평균 성장은 12%이다.

 

2020년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둔화됐다. 따라서 자유무역협정 파트너 국가 수출 총액이 24.45억 달러로, 2019년 대비 10% 감소했고 2021년 1 ,2월에 3.88억 달러를 수출해  2020년 동기 대비 2% 줄었다. 그러나 제품 종류에 대해 살펴보면 특히 비누(+3%), 치간칫솔(+12%), 헤어케어 제품(+3%) 등과 같은 건강관리 제품과 윤활제(+6%), 향료(+21%) 그리고 정유 등과 같은 화장품 원료(+11%) 에서는 성장하고 있다.

 

오르몬 섭타웨탐 국제무역협상부 대표는 “피부 관리 제품, 위생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태국이 해외 시장을 확장할 수있는 좋은 기회이다. 우수한 천연 자원과 태국 화장품 기업들의 강력한 잠재력, FTA의 세금 혜택을 합치면 태국 화장품 수출 가치를 높이고 해외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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