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부산화장품산업협회(회장 정수복)와 한국비건인증원(원장 황영희)이 5월 20일 기관간의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건 동물성 원재료를 배제하고 식물성 원재료를 사용하는 화장품 제품을 인증함은 물론 동물보호 등의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해석이다.
양 기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화장품 기업의 비건 화장품 관련 교육 ▲비건 인증 서비스 지원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정수복 부산화장품산업협회장은 “부산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비건 인증을 통해 국내 마케팅과 해외 수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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