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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리포트] 호주, '엔도타 오가닉스' 재활용 포장재 적용

일회용 플라스틱 재활용 수지, 사탕수수 유래 PE, 재활용 PE, FSC인증 제지 사용 제작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호주의 화장품 브랜드 엔도타 오가닉스는 재생 가능 자원으로 만들어진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해 뷰티 산업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여를 심화하고 있다.

 

엔도타 오가닉스는 재생이 가능한 자원으로 만든 재활용 포장과 지역 생산으로 지속가능성 가치를 업그레이드했다. 제품 내용물의 품질은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새로운 포장재는 재생 불가능한 자원을 적게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엔도타 오가닉스의 새로운 스피어민트 세이즈 라이트 그린색 포장은 일회용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수지와 사탕수수 유래 PE, 재활용 PE, FSC인증 제지와 재활용 가능한 유리로 만들어졌다. 모든 용기는 사용 후 재활용 할 수 있으며 재활용 가능한 충전제와 배송 포장 상태로 운반되고 있다.

 

엔도타 창립자 겸 CEO인 멜라니 글리슨은 프로페셔널 뷰티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오가닉스 제품 라인에는 엔도타 오가닉스의 기업 가치가 담겨 있다. 엔도타는 깨끗한 제형 뿐 아니라 깨끗한 포장과 지속가능한 제품 포장으로 클린 뷰티에 집중하고 있다. 새로운 포장재를 만드는 노력과 동시에 엔도타는 지구를 보호하고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현지 생산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도타는 유기농 트렌드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믿는다. 유기농과 천연 뷰티는 피부를 관리하면서 환경과 사회를 함께 생각하는 기분 좋은 일이다. 지난 10년 동안 천연 뷰티는 작은 산업에서 핵심 분야로 발전했다. 오늘날 소비자들의 인식과 개선된 생산기술로 인해  규모와 중요성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엔도타는 력셔리가 아닌 천연과 유기농 스킨케어를 일상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엔도타는 피부에 바르는 것은 몸에 들어가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반적인 화학 성분이 함유되지 않는 유기농 스킨케어 사용을 선택하는 고객들은 유기농 제품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화학 성분은 피부와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 사용의 또 다른 이점은 친환경으로 우리의 환경에 더 이롭다는 것이다.

 

또 엔도타는 모든 제품에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는다. 엔도타는 소비자들의 높아지는 인식이 유기농 뷰티 산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 산업이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엔도타 오가닉스 제품 라인은 클린뷰티 철학으로 엔도타의 핵심 가치가 반영된 제품이다. 품질을 유지하면서 친환경 지속가능한 포장을 적용하는 것을 통해 엔도타는 고객과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엔도타 스파는 호주 고객의 피부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들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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