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마닐라지회(이사장 김영기)와 화장품기업 (주)미스킨(대표 김태화)이 6월 30일 해외시장 총판과 1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주)미스킨은 해외 판로개척은 물론 글로벌 브랜드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약에 참여한 김영기 월드옥타 마닐라지회 이사장은 현재 (주)대한한서 회장을 겸하며 월드옥타 19대, 20대 동남아시아 부회장과 마닐라지회 지회장을 지냈고 현재 월드옥타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월드옥타는 재외동포 최대 규모 경제단체로 세계 68개국, 143개 도시에 지회를 두고 있다.
경기 양주시에 본사가 있는 (주)미스킨은 화장품을 연구개발하는 한편 하이테크 고분자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이다.
한편, 김영기 회장은 이번 계약체결에 대해 "세계 한인경제인 네트워크와 협업해 한국의 K-뷰티를 세계에 진출시키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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