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코리아비앤씨(대표 전중하)의 멀티케어 뷰티 브랜드 ‘디블랑(DIBLANC)‘이 배우 겸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멀티테이너 송민경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블랑 측은 “송민경의 청초하고 깨끗한 이미지, 노래와 연기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진정한 멀티테이너의 면모가 디블랑이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멀티케어 제품 이미지에 잘 부합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컬 그룹 ‘더씨야’의 리드보컬 출신인 송민경은 노래부터 연기까지 카멜레온과 같은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내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MBC 서바이벌 트로트 예능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전 국민의 심금을 울렸고 영화, 뮤지컬 등에서도 재능을 발휘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K-뷰티 No.1 멀티케어 브랜드인 디블랑은 자연에서 찾은 안전하고 바른 성분과 좋은 성분의 힘을 끌어올리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다기능성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틴트, 립밤, 립스틱의 기능을 하나에 담은 ‘3 in 1 스윗하트 틴트스틱’은 디블랑의 주력 제품으로 화장품의 본고장인 유럽과 러시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바르면 입술의 볼륨이 살아나는 보톡스 효과가 특징인 ‘비건 플럼핑스틱’ 또한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프랑스와 한국의 공식 비건 인증을 차례로 획득하며 글로벌 마켓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디블랑 제품들은 현재 유럽, 일본, 러시아, 싱가폴 등 주요 선진국 10개국으로 활발하게 수출하고 있고 글로벌쇼핑몰 입점, 해외 홈쇼핑 방송과 국내 백화점 입점, 방송드라마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전현직 국가대표 스포츠선수단과 스포츠 스타들에게 자사 제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한 마케팅 활동으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인 크리스티나 파사로이우(Christina Pasaroiu)를 홍보대사로 위촉과 더불어 뮤지컬 배우 루이스 초이를 남자모델로 계약 체결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홍보 파트너로 위촉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송민경과의 전속모델 계약 체결로 화보는 물론 디지털 영상, SNS 광고, 드라마와 영화 제작지원 등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컨텐츠로 디블랑의 제품들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 K-뷰티와 K-드라마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주)코리아비앤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등록된 코스메틱전문 연구소 기업으로 아시아 최고 코스메디컬 바이오산업 거점 대학인 대구한의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앞선 화장품 제조기술을 인정받아 Korea K-뷰티 어워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고 중소벤처기업청이 지정한 수출 유망 중소기업과 2020 무역의 날 표창 수상, 2021글로벌IP 스타기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