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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국내 뉴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준비 '순항'

엑스포 조직위, 우선협상 대상업체 협상 실무협의 '유관기관, 단체' 등 협력 당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 개최’라는 목적지까지 순항하고 있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3일 엑스포 주관대행사 우선협상 대상업체인 ‘(주)대홍기획 컨소시엄’과 협상 방법과 일정 등에 대해 협의했다.

 

조직위는 엑스포 실행계획과 행사 대행에 관한 내용을 담은 주관대행사 선정 협상을 오는 8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도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철저히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같은 날 최낙현 조직위 사무총장은 김미자 전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장과 김성규 괴산군4-H연합회장, 박상규 농촌진흥청 유기농업과장, 장후봉 충북도유기농업연구소장을 만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기관과 단체간 협조와 소통을 당부했다.

 

 

최낙현 사무총장은 지난 6일 장혜선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부회장과 국내 친환경 대표단체 ‘한살림관계자’에 협조를 구한 이후로 원활한 엑스포 홍보를 위해 지속해서 유기농 관련 단체를 방문하고 있다. 이외에도 조직위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지난 2일 농산사업소에서 괴산국민체육센터로 사무국을 이전하고 인력을 확충했다. 이에 직원들의 엑스포 행사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9일 직원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72만 명의 관람객과 419개 기업과 단체 유치를 비롯해 총 1,700억 원 규모 경제효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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