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주)미쓰이(三井)물산케미컬은 4월 하순 일본 국내 화장품 ODM OEM 제조업체와 화장품 제조 전반을 원스톱으로 수탁받을 수 있는 화장품 수탁 제조 플랫폼인 ‘J-Beauty Technology Platform’(J-BTP)을 구축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일본 미용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 플랫폼에 참여하는 ODM OEM 제조업체는 아사누마 코퍼레이션(주), (주)안즈(Ands) 코퍼레이션, 시세이(彩資生)(주), 동양뷰티(주) 등 4개사다. 이들 4개사 플랫폼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바디케어 분야에서 안심, 안전, 고품질의 화장품 생산이 가능한 기업’을 모집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다.
수탁 제조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은 4개사의 전문분야인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바디케어 분야의 각종 화장품과 의약부외품의 수탁제조가 가능하다. 또 발주자가 화장품과 의약부외품을 판매하면서 제조판매허가 등의 인허가를 일본 국내에 한해서 받을 필요가 없다. 그 이유는 각 ODM 제조업체가 인허가를 취득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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