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기린화장품(대표이사 이병준)이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회사의 주력 상품인 ‘스피드버블 1분 염모제’ 1,000세트를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대한노인회에서 전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린화장품은 “어르신들에게 필수적인 셀프 염모제는 최근 1년 6개월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활동 제약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필요한 제품으로 ‘자신감과 자신의 멋’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며 이 같이 전했다.
기린화장품 이병준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앞으로도 초고령 사회를 맞이하는 시대적 상황에 맞게 회사의 적극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현장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기린화장품 대표이사를 대신해 박현수 영업총괄 이사가 참석했다.
염모제 분야에 있어서 1분 조성물 특허를 취득한 기린화장품은 최근 ‘나인밀라 맥주효모샴푸’ 출시와 더불어 헤어숍 전용 제품인 ‘미역 먹물머리 헤어칼라’ 염모제를 출시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기린화장품 #염모제 #1천세트기부 #스피드버블1분염모제 #1분조성물특허 #대한노인회중앙회 #취약계층어르신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