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용 원장은 떠오르는 차세대 유망 홍보 플랫폼으로 새로운 소셜 서비스를 강조했다. |
지난 26일 오후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매출 극대화를 위한 핵심 키워드 바이럴 마케팅 & 홍보전략' 교육이 열렸다.
최재용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장은 이날 '떠오르는 차세대 유망 홍보 플랫폼과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 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SNS와 모바일 등의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고객의 관심을 끌고 마케팅의 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홍보전략을 공개했다.
최 원장은 "요즘은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기업 홍보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며 "단순한 광고나 홍보에서 벗어난 모바일의 활용이 마케팅의 필수요소가 됐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다양한 화장품 관련 업체 관계자들에게 카카오 스토리 유료 서비스인 스토리플러스와 워너비를 이용하는 방법을 직접 알려주는 등 적극적인 강의를 펼쳤다.
최 원장은 "대기업처럼 큰 돈을 들여 회사를 알릴 수 없는 중소기업은 팝캐스트로 동영상을 만들어 기업을 알릴 수 있다"라며 "영상이 화제가 되면 쉽게 해외 고객에게도 다가갈 수 있고 언론에 기사화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 원장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만든 영상이 미국에서 화제를 모아 전세계에서 유명세를 타게 됐다.
또 프랑스의 한 생수 회사가 코믹한 광고 영상을 만들어 SNS에 공개하면서 홍보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원장은 기업이 직접 보도자료를 작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공개했는데 적은 돈으로 효과적인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명함을 디자인하는 법이 중요하다며 자신의 명함을 교육생 모두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이와 관련 최 원장은 "고상한 명함보다 자신이나 기업을 직접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정보가 담긴 것이 좋다"라며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트위터 등의 아이디도 함께 게재하고 고객이 기업 SNS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유도해야한다"고 전했다.
강의자료 보기 http://www.cosinkorea.com/index.html?cname=education&sname=education_04_01&num=116&off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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