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8 (화)

  • 맑음동두천 -4.7℃
  • 맑음강릉 -0.8℃
  • 맑음서울 -3.4℃
  • 구름많음대전 -2.1℃
  • 맑음대구 -0.7℃
  • 구름많음울산 -0.8℃
  • 맑음광주 -1.0℃
  • 구름많음부산 1.5℃
  • 구름조금고창 -1.9℃
  • 흐림제주 4.0℃
  • 맑음강화 -3.5℃
  • 흐림보은 -2.5℃
  • 맑음금산 -2.5℃
  • 구름많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0.6℃
  • 구름많음거제 1.5℃
기상청 제공

업체

씨티케이-ACN, '할랄화장품 개발' 업무협약 체결

'베네보떼, 플레더마' 등 스킨케어 제품 중심 할랄화장품 리뉴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화장품제조전문기업 씨티케이(대표 최선영)가 ‘할랄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8월 31일 세계적인 다단계 기업 ACN(한국지사장 김현수)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ACN 코리아가 지난 4월 론칭한 뷰티 브랜드 '베네보떼(Benebeaute)'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플레더마(Fleuderma)’를 할랄 화장품으로 리뉴얼해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023년 상반기에 무슬림 인구 비중이 높아 잠재적 할랄 소비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할랄 화장품 시장은 전 세계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는 무슬림 소비자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오고 있다.

 

ACN 코리아 김현수 사장은 “ACN의 뷰티 브랜드 ‘베네보떼’가 국내 론칭 후 반응이 좋게 나타나 ACN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때 주요 제품으로 출시하기로 했다”면서 “동남아시아 시장은 무슬림 인구 비중이 높아 할랄 화장품으로 개발하게 된 것이며, 이번 프로젝트를 다양한 화장품 개발 성공사례와 많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씨티케이와 함께 협업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씨티케이는 피부의 컨디션과 밸런스를 회복하는 데 집중한 스킨케어 라인 ‘플레더마’의 할랄 화장품이 출시되면 전 세계 27개국에 진출해 있는 ACN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 무슬림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티케이 최선영 대표는 “글로벌 네트워크가 탄탄한 ACN과 만나 전 세계 무슬림 시장을 타깃으로 한 할랄 화장품 개발에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뷰티 시장에서 할랄 화장품이 유망주로 떠오르는 만큼 이번에 ACN과 함께 개발하는 ‘베네보떼’ 스킨케어 할랄 제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또 하나의 씨티케이 성공사례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글로벌화장품제조전문기업 #씨티케이 #세계적다단계기업 #ACN  #할랄화장품공동개발 #업무협약체결  #베네보뗴(Benebeaute) #플레더마(Fleuderma)  #할랄화장품리뉴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