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주도(지사 구만섭 권한대행)가 융복합 물산업 육성을 위한 기획사업이 본격 추진할 것을 밝히며 이를 담당할 '제주국가혁신클러스터 J-Water 융복합연구회의 출범을 알렸다.
지난 9월 3일 제주인사이드(Jeju Inside)사업단 주최로 제주대학교 첨단캠퍼스 다목적 강의실에서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이번 연구회 창립총회에는 회원사인 (주)브이에스신비, (주)아일랜드, 농업회사법인(주)배려이노베이션, 제나텍, 드림경영컨설팅(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총회에서는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장과 제주인사이드사업단장을 겸직하고 있는 화학·코스메틱스학과 현창구 교수의 '제주 물자원 현황과 산업화 전망'을 주제로 한 토론회도 동시 진행됐다.
한편, 제주국가혁신클러스터 J-Water 융복합 연구회는 ▲제주 물 자원 기반의 개인맞춤형 스마트 컬러푸드, 즉 화장품과 식품의 산업 육성을 위한 R&D 기술전략수립 ▲특허분석과 시장분석 등을 통해 다양한 신산업과 국가예산을 발굴하고 실증하는 학습 네트워크이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제주국가혁신클러스터 기업지원서비스사업(진단 학습형 지식 Cell 그룹 운영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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