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10월 19일 남양코스메틱(회장 이흥업)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팩 5,000장과 클렌징폼 167박스(8,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흥업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흥업 남양코스메틱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코스메틱은 1979년 설립된 남양부직포(주)의 자회사다. 자체 제작 원단으로 보건용 쾌청마스크, 마스크용부직포, 화장품용 부직포를 제작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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