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초극세사 차량용 흡·차음재 기초소재전문기업 (주)익성(대표 이봉직)이 금을 소재로 만든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아우라이프 나노골드 화장품 7종’을 출시하고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위생허가를 취득하며 현지 뷰티시장에 진출했다.
11월 14일 익성은 해당 성과를 전하며 “기초소재 분야에서 쌓아올린 우수한 기술력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중국시장 공략을 확대함과 동시에 세계 2위 화장품시장인 중국에서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우라이프는 동일 제품에 대해서 미국 FDA VCRP(화장품 자율 등록제) 등록을 완료했다.
한편, 아우라이프의 나노골드는 99.999% 순금을 일반적으로 모공에 흡수되는 100~120nm보다 작은 5~30nm 급 크기로 나노화한 신규 소재다. 순금을 나노화하면 입자 크기가 작아짐에 따라 무지개 역순의 빛을 띄게 되는데 아우라이프의 나노골드는 5~30nm급으로 무지개 역순의 마지막인 와인 빛을 띄어 와인골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우라이프 나노골드는 최근 의료 현장에서 표적치료제, 통풍치료제와 같은 첨단 의료소재로 사용될 만큼 안전성과 기능성이 입증된 물질로 피부 속으로 빠르고 쉽게 흡수되며 본연의 특성을 유지한 채로 타 성분의 효능을 방해하지 않고 그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탁월한 보습 능력으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또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 뿐 아니라 자체의 뛰어난 항염, 항균 기능이 피부를 정화하고 재생을 도우며 면역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효과들은 최근 국내외 많은 논문 등을 통해 입증됐다.
해외진출과 함께 공개된 아우라이프 화장품은 ‘와인골드(WINE GOLD)’ 6종과 ‘골드바인(GOLDVINE)’ 5종 2가지 제품 라인으로 구성됐다. 와인골드는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수분과 영양공급, 그리고 극대화된 항산화 효과로 매일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켜 준다.
골드바인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의 캡슐에 나노골드를 삽입해 나노골드 성분이 외부 환경에 의해 손상되지 않고 피부에 빠르게 전달돼 촉촉하고 산뜻하면서도 빠른 흡수력으로 끈적임이 없는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우라이프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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