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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자사 온라인몰 운영 중단' 발표

12월 1일부 자사 홈페이지 폐쇄, '배민, 11번가, 쿠팡이츠' 등 딜리버리와 온라인몰 입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가 전개하는 로드숍 코스메틱 브랜드 ‘에뛰드(ETUDE)'가 자사몰 화장품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에뛰드는 오는 12월 1일부터 자사몰에서 판매 서비스를 중단하고 제품정보, 프로모션, 매장정보 조회 등의 서비스만 제공한다. 에뛰드의 모회사인 아모레퍼시픽 쇼핑몰과 네이버 쇼핑플랫폼 '스마트 스토어' 등에서는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에뛰드의 자사몰 정리는 자체 온라인을 통한 판매 수익이 저조한 점을 의식해서 다른 온라인 판로로 유통망을 다각화하는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비수익 채널을 정리하고 다른 유통망을 개척하기 위한 판매채널 효율화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제 에뛰드는 매년 매출하락을 고전하고 있는데, 매출은 2016년 3,166억 원에서 2020년 1,113억 원까지 떨어졌고 가맹점도 2018년 321곳에서 2021년 기준으로 100여 곳으로 줄었다.

 

한편, 에뛰드는 최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마트 등 배달 플랫폼과 전자상거래(e커머스) 플랫폼에 입점에 나섰다. 또 지난해 11번가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후 전년 대비 거래액이 174% 상승하자 올해는 제휴를 연장하기도 했다. 현재 11번가 전용상품 개발과 라이브 방송 등 새로운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오프라인 사업에서는 자사의 가맹점을 줄이는 대신 CJ올리브영에 입점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이에 대해 에뛰드 관계자 측은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장을 줄이면서 한때는 경쟁관계였던 헬스앤뷰티(H&B) 스토어에 들어가 효율적으로 소비자 접점을 늘리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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