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화장품 브랜드 로트리(대표 권상호)가 지역사회에 소외된 한부모(모계) 가정 지원을 위해 기초제품인 내추럴카밍 토너, 로션 등 화장품 2,500개(9,000만 원 상당)를 원주시청(시장 원창묵) 복지정책과를 통해 후원했다.
권상호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돌아보고 작은 온정이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사회제도나 편견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어려움이 많은 한부모 가정이 꿈을 이뤄 나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원주시청 복지정책과는 “원주시에서 지역사회 후원으로 화장품이 기부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외계층인 한부모(모계)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로트리는 2003년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로 런칭해 2019년 (주)이원에 M&A됐으며 기초화장품인 ‘내추럴카밍’은 2020년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스킨케어’를 취지로 론칭됐다. 로트리는 이번 후원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복지단체들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대한 기부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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