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제개발협력NGO지파운데이션에 ‘시어 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 3,000여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록시땅이 강조하는 6가지 가치 중 ‘Empowering Women’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시어 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 150ml 제품 총 3,024개를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으며 국내 미혼모, 한부모 가정, 여성 청소년 등 취약 계층 여성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 청소년지원 사업, 사회적 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 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로 록시땅이 지난 1월부터 시어 버터 라인을 리뉴얼 출시하며 Empowering Women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부르키나파소 여성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직접 구입하는 록시땅의 대표 원료인 시어버터는 2018년에 설립한 RESIST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생산하고 있다.
록시땅 대표 베스트셀러 라인인 시어 버터 라인은 민감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성분과 함께 더욱 강력한 보습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파우더리 머스크향과 시어버터가 부드럽게 녹아 들어 산뜻하게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 취약 계층 여성들을 응원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록시땅의 따뜻한 마음이 시어 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을 통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록시땅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전 세계 30여 개국 의료진에게 손소독제와 핸드크림을 기부 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하는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열매를 통해 대한간호협회에 솔리데리티 핸드크림 2,800여 개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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