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5월 21일자로 국장급 후속 인사조치를 실시, 전 홍순욱 대전식약청장을 바이오생약국장에 발령하고 지영애 전 광주식약청장은 부산식약청장으로 발령했다.
홍순욱 신임 바이오생약국장은 본청 감사담당관, 의약품안전정책과장을 거쳤으며 지영애 부산식약청장은 본청 위해예방정책국 위해 정보과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정석 전 바이오생약국장과 윤영식 전 부산식약청장은 식약처를 떠나 유관기관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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