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3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3 NEW START! 비상하는 세화피앤씨’ 라는 주제로 본사와 공장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25일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됐다.
워크숍 첫째 날인 24일 ‘강한 기업의 조건과 강소 기업 사례’ 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는 담대한 비전, 넓은 시야와 식견, 창조 경영, 역량과 도전 등 성공하는 기업이 갖추어야 할 5가지 조건을 여러 기업의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특히 신념이나 가치관이 너무 견고하면 편협한 사고를 가질 수 있어 익숙함에 굴복하지 않고 사물을 새롭게 해석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내용에선 많은 이들이 공감했다.
이후 두 차례의 특강과 교육이 끝나고 레크레이션이 이어졌는데 부서나 직급에 관계없이 6개의 조를 편성해 조별 대항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다양한 게임을 통해 함께 호흡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또 둘째 날에는 체육대회를 열어 함께 땀 흘리며 더욱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워크숍에 참가했던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열의를 가지고 행사에 임했으며 남은 2013년 목표 달성을 위해 회사 비전을 공유하면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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