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는 세계 최초 PDO(POLYDIOXANONE) 성분으로 만들어진 자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볼륨, 리프팅과 탄력 개선이 가능한 울트라콜(ULTRACOL)출시했으며 최근 회사의 기술력으로 타사에서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특허기술을 적용해 기존 필러로 사용됐던 PLLA(Poly-L-Lactic Acid)의 단점을 보완해 특허 인증을 받았다.
이번 특허를 획득한 PLLA의 미세입자는 기존 체내 세포에 대한 친화력이 떨어져 생체 적합성이 낮은 게 단점이었으나 회사가 개발한 제품은 플라즈마 처리를 이용해 세포에 대한 친화력을 높여 친수성으로 개질되어 콜라겐 재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한국재료학회 학회장인 인하대학교 김상섭 교수(나노박막 재료 연구실)는 울트라브이(UtraV)에서 개발한 PLLA의 친수성 메커니즘 해석을 한층 더 입증했다.
울트라브이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플리즈마 처리를 이용한 친수성 표면 개질 처리한 생분해성 고분자 미세입자의 생체적합성과 유효성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생체적합성과 콜라겐 재생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본 기술을 활용한 조직수복용 필러 제품의 상용화는 필러 시장의 확대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made in korea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쓸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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