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남렬 대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공인 (사)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이사장 박미정)과 가로수라이프스타일(대표 이승진)이 주최하고 아우슈라뷰티아카데미(대표 박인숙)와 오테르뷰티아카데미(대표 김파라)가 주관한 대한민국 넘버원 미용대회 '2022 Creative Beauty-Fashion Art Fair' 본선대회 심사가 10월 8일 부천 아우슈라뷰티아카데미에서 개최됐다.

이번 본선대회 심사는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온라인 작품접수를 통해 비대면 대회로 진행이 됐다. 총 경기종목 8개 부문 46개 종목에 800여개 이상의 작품이 출전해 국회의원상, 시의원상, 그랑프리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별상 등이 결정된다.

총대회장을 맡고 있는 박인숙 총대회장은 "이번 대회 작품들이 지난 대회보다 훨신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참가해 K-뷰티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줘 고무적이다"고 이번 대회의 참가작품들에 대해 긍적적인 평가를 했다.

이번 대회의 조직위원회는 박미정 이사장을 조직위원장으로 박인숙 총대회장, 채윤경 뷰티운영위원장, 김남렬 운영위원장이 대회를 주관했다. 또 각 부문별 대회장으로 네일아트부문 조은호 대회장, 두피케어부문 장다니엘 대회장, 메디컬스킨케어부문 연근정 대회장, 메이크업부문 이상은 대회장, 반영구부문 김윤수 대회장, 속군썹부문 이주영 대회장, 피부부문 이영주 대회장, 헤어부문 김서정 대회장이 맡고 있다.

각 부문별 심사위원장은 김희정, 조미현, 박선혜, 김경화, 박민지, 김보라, 공은겸, 장현진 총 8명이 맡았다. 또 심사위원은 모영미, 박재은, 한누리, 전현주, 이나정, 이미경, 전선희, 윤희연, 홍수진, 최은영, 염미숙, 김현숙, 박윤정, 양화영, 임미애, 김윤경, 장경옥, 유선영, 조가영, 홍민혜, 복인선, 채재환, 맹지민 등 총 23명이 맡아 본선 심사를 진행했다.

'2022 Creative Beauty-Fashion Art Fair'  최종 본상 시상식은 10월 15일 동대문 맥스타일에서 개최된다. 이날 본상 시상식에 앞서 최종 뷰티-패션 경합대회가 열리게 되며 예선에서 선발된 총 3팀의 댄스팀과 1팀의 모델팀이 최종경합을 펼치게 된다.

본 경합은 미용과 패션 그리고 댄스가 어울러진 경합대회로 크리에이티브상, 뷰티-패션상, 아트페어상 총 3팀이 수상하게 된다.  본 심사를 위해서 김혜선(배우), 차청은 교수(전 남서울실용전문학교 교수), 이승진 대표(가로수라이프스타일), 박지수 교수(남서울대학교 뷰티보건학과), 조규백 대표(구민사), 권선홍 전무(셀리버리리빙앤헬스), LANA(뷰티전문모델), 전연홍 회장(사단법인 국제뷰티크리에이티브협회), 김학철 교수(우송정보대학 겸임교수)가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 박미정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상생과 협업을 통한 전문 업종간의 학술대회와 전시를 통해 예술적 교류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뷰티 트렌드 교육을 중심으로 차세대 아티스트들을 양성하고 발굴하는 일에 더욱 매진해 대한민국에 명실공히 선구자 역할을 감당해 낼 것이며 한발 나아가 글로벌하게 전 세계에 가장 한국적인 K-문화 컨텐츠의 메카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