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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제59회 무역의날 특집] 바이오제닉스,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9년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어 '쾌거', 원칙·기술 기반 ‘꾸준한 수출 실적 호조세’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바이오제닉스(대표 손태훈)가 지난 5일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바이오제닉스는 지난 2019년 ‘500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미국, 유럽, 중국 등을 포함한 30여 개국에서 괄목할 만한 수출 실적을 내 2022년 '제59회 무역의날’ 기념행사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수출 확대와 질적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 해외시장 개척, 고용 창출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올해 수출의 탑 수상 기업은 지난해 2021년 7월부터 올해 2022년 6월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바이오제닉스는 16년차 연구개발(R&D) 중심의 화장품 소재 기업으로 코스메틱 트렌드 변화의 중심에서 끊임 없는 기술의 개발과 경쟁력 있는 원료의 확보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힘을 기울여 왔다.

 

바이오제닉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일시적인 트렌드에 안주하기 보다는 바이오제닉스만의 원칙과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을 추구해 왔다. 그렇게 완성한 ▲고기능성 Active 소재 ▲인캡슐레이션 기반의 기능성 ▲비주얼 소재 등은 데이터 기반의 유효 효능을 중요시하는 해외 바이어들의 니즈와 부합되면서 꾸준한 수출 실적 호조세를 보여 왔다.

 

 

주요 수출 국가인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을 비롯해 K-뷰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러시아, 남미, 중동, 국가들까지 약 30여 개국이 바이오제닉스의 수출국이다. 바이오제닉스는 각 국가 혹은 코스메틱 유통채널에 따라 트렌드 소재나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제닉스의 주요 원료인 Caffeine, Retinol, Salicylic acid를 비롯해 Encapsulated Color changed pigment 원료와 Wet capsule 등은 스테디셀러로 수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바이오제닉스가 지난 2021년 자체 개발에 성공한 신개념 쿨링 신소재 PCM(Phase change Material) Micro capsule은 시장에 안정적으로 런칭 된 이후 꾸준히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어 향후 매출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는 품목이다.

 

이번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대해 바이오제닉스 손태훈 대표는 “바이오제닉스는 설립 이래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화장품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2년 연속 수출의 탑 수상이 그 결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 기쁘다”며, “바이오제닉스는 이후로도 꾸준한 성장을 이룰 것이며 고객들에게 아름다운과 건강을 증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제닉스는 현재 ESG 트렌드로의 전환, 글로벌 시장의 니즈에 따른 변화 등에 힘을 기울이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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