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와이어트의 손상모 집중 케어 브랜드 어노브(UNOVE)와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이 주최하는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의 뷰티 트렌드를 결산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 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됐다.

런칭 1년 만에 2022년 올리브영 헤어케어 부문 1위를 차지한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EX’의 어노브와 2019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샴푸 부문 수상한 ‘폴리젠 샴푸’의 닥터포헤어는 이번 페스타에 참여 브랜드로 나서며 약 17,000명의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어워즈&페스타에서는 ‘산타 빌리지’를 컨셉으로 동화적 감성을 담은 산타 마을과 신비한 오로라 숲을 구현하며 참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어노브는 산타 빌리지 내 오너먼트 에비뉴에서 겨울의 반짝이고 영롱한 분위기를 담은 체험 부스를 선보였다. 어노브의 ‘비현실적인 부드러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방문자 대상 4종 체험 키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한 풍성한 선물 증정 혜택도 마련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닥터포헤어는 요정들이 사는 헤어블라썸 가든을 형상화한 소인국 마을 컨셉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닥터포헤어만의 전문성을 살린 1:1 맞춤형 두피 진단과 제품 추천 서비스는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스탬프 이벤트와 두더지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폴리젠 시리즈 본품과 샘플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도 올리브영 페스타를 통해 고객들에게 직접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과 행사 마련해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노브와 닥터포헤어는 이번 어워즈 수상을 기념한 특별 한정 기획세트도 출시했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