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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부자재

대봉엘에스, 지난해 최대 '매출액, 당기순이익' 달성

모든 사업부문 고른 성장세 매출액 935억, 당기순이익 118억 각각 13%, 17% 증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소재,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2022년 매출액 935억 원, 영업이익 82억 원, 당기순이익 118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대봉엘에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였다.

 

화장품소재, 원료의약품, 자회사 등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을 견인한 결과이다. 특히 역대 최고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각각 13%, 1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의 대폭 성장은 매출과 금융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억원이 감소했는데 이는 하반기 환율 상승과 매입원가 상승에 따른 매출 총이익률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원가상승 요인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올해부터는 원가상승 요인이 제한적이고 매출 증가와 더불어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화장품 소재 부문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 수출 증대를 위한 해외 대리점 확대, 국내외 전시회 참가, 클린뷰티 분야 인증, 프리미엄 제품 개발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원료의약품 소재 부문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제제 개발 성공 프로세스 구축, 난용성 약물의 혁신적 제제 기술 개발과 비즈니스 수행, 고부가가치 개량신약 파이프라인 구축 등을 통해 더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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