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셀바이오휴먼텍(대표 이권선)이 코스닥 상장 첫 날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오전 9시 53분 기준 셀바이오휴먼텍은 기준가격보다 23.29%(+1,810원) 오른 9,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셀바이오휴먼텍은 마스크팩 시트 소재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12월 상장 심사 승인을 받은 후 대신밸런스제12호스팩과 합병했으며 이후 코스닥 상장을 진행했다.
셀바이오휴먼텍은 마스크팩 시트를 메디힐, 제이엠솔루션 등에 공급해 국내 마스크팩 시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화장품과 위생용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셀바이오휴먼텍의 지난해 매출액은 275억 4,500만원, 영업이익은 35억 3,5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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