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제세)가 지난 12일 오후 2시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과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의 간사 선임건과 3개 소위원회 구성안이 의결됐다.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에는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이 선임됐고, 김성주, 김용익, 김현숙, 김희국, 남인순, 신경림, 양승조 의원(가나다 순)이 배정됐다. 

또한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위원장에는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이 선임됐고 김명연, 김미희 김정록, 류지영, 민현주, 신의진, 이언주, 이학영 의원(가나다 순)이 배정됐고, 청원심사소위원회(3인)는 이한구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문정림, 최동익 의원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하지만 지난 19일 이한구 의원과 정몽준 의원이 상임위원회를 맞바꿔 정 의원이 복지위로 재배치 됐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24일 2차 전체회의를 열고, 25일 3차 전체회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