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비건 코스메틱 닥토브(대표 김영민)가 베트남 ‘글로벌 뷰티’와 비건 화장품 닥토브(DOCTOB)의 독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뷰티’는 종합투어, 부동산, 학원, 비자센터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베트남 글로벌 그룹(회장 응 반 늣)의 계열사로 오픈 예정인 5층 규모 직영샵과 베트남 내 고급 스파 시장을 통해 닥토브 제품을 유통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 글로벌 뷰티 응 반 늣 회장은 “지금은 베트남도 저가 시장보다는 가치 소비를 하는 차별화된 전략 시장을 공략할 시기이다”며, “닥토브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비건 화장품 시장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닥토브 김영민 대표는 “닥토브의 제품력과 글로벌 뷰티의 유통망 시너지로 베트남 뷰티 시장에서 큰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뷰티와 닥토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오는 10월 호텔과 고급 스파 대표 200명을 초청해 나트랑에서 닥토브 제품 소개와 교육, 시연 등 대규모 세미나를 실시하고 온라인 시장 개척을 위한 준비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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