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꼬달리가 6월 28일 울산에 새로 오픈한 진산면세점에 입점했다.  

진산면세점은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장한 시내 면세점으로 지난 28일 성황리에 개장을 마쳤다. 이곳에는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화장품, 시계, 주류 등 30여 개 매장에 100여 개의 브랜드가 들어섰다.

꼬달리는 울산면세점 입점 기념으로 래디언스 세럼, 디바인오일 등 꼬달리 베스트셀러를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듀오’와 ‘뷰티 엘릭시르 듀오’ 제품을 선보인다.

꼬달리 음재혁 이사는 “동화면세점, 롯데면세점,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 이어 이번 진산면세점, 그리고 조만간 입점할 제주 기내면세점 등 면세점과 백화점 입점을 늘려나갈 예정이며, 이번 입점을 통해 꼬달리 베스트셀러 제품을 스페셜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꼬달리는 울산면세점, 동화면세점, 롯데면세점, 신라 인터넷 면세점과 CJ 오쇼핑과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분스, 롭스 그리고 한국 꼬달리 정식 온라인 쇼핑몰 (www.caudalie.co.kr)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