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www.somangcos.co.kr)은 지난 11일 미얀마 TRADERS HOTEL MYANMAR BALLROOM 에서 RGll 론칭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RGll의 성공적인 미얀마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론칭쇼에는 주 미얀마 대사관을 비롯 현지 경제 관료, 모델과 인기가수 등 셀러브리티와 VIP 인사 약 500여명이 참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미얀마 인터내셔날 방송국인 WAH WAH KHAING에서 전체 행사와 인터뷰를 직접 촬영하는 등 현지 언론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미얀마는 지난 2002년 드라마 ‘가을 동화’가 방영되면서 한류열풍이 불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싸이의 ‘강남 스타일’로 그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국가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망화장품은 2010년 미얀마에 첫 진출한 후, 양곤 시내에 JUNCTION SQUARE와 TAW WIN CENTER 등 주요 백화점과 BO GYOKE MARKET을 중심으로 ‘뷰티크레딧’ 브랜드를 입점해 왔으며 RGll는 미얀마 상류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진출했다.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RGll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얻어낸 ‘Rg2 50% 함유 홍삼 추출물’이 주성분으로 히트 상품으로는 ‘RGll 프리미엄 EX 팔자주름 크림’이 있다.

한편 RGII 론칭쇼는 미얀마의 유명 기획자 Mr. John Lwin가 기획했으며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해외영업실 김용하 실장이 대표로 회사를 소개한 뒤, 해외영업실 민석윤 과장이 RGll와 대표 브랜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소망화장품은 이번 론칭쇼를 통해 자사 R&D 기술력을 알리고, 주성분인 ‘Rg2 50% 함유 홍삼 추출물’의 효능, 효과를 강조하며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또 방송과 언론을 통해 화제가 되면서 매장 전개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망화장품은 RGII 브랜드를 활용해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향후 미얀마 내에 진출해 있는 BO GYOKE MARKET과 주요 백화점에 오늘(Onl)을 오픈해 매스티지 시장으로까지 유통 채널을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