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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해외 뉴스

코스모 뷰티 아시아 박람회 성황

코이코, 바이어 매칭 시스템 B2B 전시회 면모 과시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Putra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된 ‘2013 코스모 뷰티 아시아 화장품·미용 박람회’에 한국 공동관 31개사, 독립부스 1개사 총 32개사를 모집, 참가했다.


코이코는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임차, 장치, 운송 등 전시참가에 따른 출장 관련 업무와 함께 현장에서 참가사들을 적극 지원했다.

9회째를 맞이한 코스모뷰티 아시아는 올해 처음 실시한 ‘바이어 매칭 시스템’을 통해 바이어들과 참가사들 사이의 사전 미팅 예약으로 B2B 전시회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또 전시회 규모면에서 대다수의 참가사들이 만족을 표했으며 현지 바이어 외에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인근 국가 참관객이 예상보다 많아 2014년 재참가 의사를 밝힌 업체도 많았다. 

전시회와 함께 개최된 ‘메이크업쇼’와 ‘네일 컴페티션’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화제를 낳았다. 2회 연속 참가 업체인 쥬리아의 대표 제품 붓 아이라이너는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로 말레이시아 메이크업 아티스트 Kenz Ooi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현장계약에 성공했다. 

주최 측인 ECMI ITE ASIA SND BHD는 “아시아 최고의 미용 무역 박람회로 만들기 위해 꾸준한 홍보와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하며 “개인구매자 또는 소상인이 아닌 빅 바이어를 유치하는데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2014 코스모 뷰티 아시아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쿠알라룸프 푸트라월드센터에서 열리며 참가문의는 코이코(02-577-5927, info@thekoeco.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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