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의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이 럭셔리 메이크업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보떼리서치의 2024년 3분기 매출 집계 결과, 헤라 블랙 쿠션은 립, 페이스 등 메이크업 전체 카테고리를 포함한 전체 경로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보떼리서치는 글로벌 최대 뷰티 시장 조사기관으로 백화점, 부티크, 이커머스 등 모든 유통 채널 매출을 합산해 조사하고 있다.
2017년 출시한 블랙 쿠션은 올해 4월 리뉴얼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고 편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진화하며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7년 연속 한국 No.1 쿠션의 위상을 지켜오고 있으며 올해 2월에는 메이크업 단일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했다. 또 같은기간 네이버 스토어 전체 럭셔리 뷰티 카테고리 최초로 누적 리뷰 수 10만 개를 돌파했으며 평균 평점 4.8점을 유지하며 블랙 쿠션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인기를 증명했다.
블랙 쿠션은 일본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시장 진출 1년 만에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했으며 고객들의 재구매로 인한 쿠션 리필 제품 판매가 올해 10월 기준 두 달 만에 122% 성장하는 등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최근 일본의 뷰티, 패션 전문 유력 매체들이 발표한 쿠션 랭킹에서 1위를 다수 차지하며 글로벌 브랜드와 일본 로컬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했다. 일본 고객 특성에 맞춘 현지 전용 컬러(22C1호)를 추가 출시하는 등 현지 고객 맞춤형으로 전략을 펼치며 일본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다.
헤라는 현재 일본 내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아토코스메 등 대표 멀티 브랜드숍까지 총 7곳에 입점했으며 독보적인 제품력과 선망성을 쌓아가며 일본 럭셔리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 중이다.
한편, 헤라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은 2017년 출시 직후 얇은 밀착력과 지속력, 커버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높은 사랑을 받으며 단숨에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메이크업 쿠션으로 휴대성이 높고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원하는 화장을 할 수 있어 메이크업 문화를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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