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www.nsmall.com)이 8월 1일부터 전국 편의점을 통한 24시간 반품 서비스를 실시한다.
NS홈쇼핑은 편의점과 택배 업무 제휴를 맺고 제주, 도서 지역을 제외한 전국 GS25와 CU 매장을 통해 언제라도 자사 상품을 편리하게 반품할 수 있는 편의점 반품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 서비스는 워킹맘이나 맞벌이 주부가 늘면서 낮시간 대 반품이 어려운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또 택배기사가 반품 상품 수거 시 확인 SMS가 자동 발송돼 반품배송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NS홈쇼핑은 편의점 반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편의점 반품접수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1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