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주)(018250)이 마포구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3년간 자립준비청년과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애경산업(주)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보호 종료 전후 사회 진입이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으며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 연간 13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을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기부된 물품은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발생한 수익금은 마포구 자립준비청년의 주거비와 생계비 지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 관,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나눔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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