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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의 착한 약속 프로젝트

키엘, 가로수길 울트라 제너러스 팝업 스토어 오픈

오선혜 기자 ljs-su@cosinkorea.com
등록 2013.08.15 23:00:00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160여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오는 24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울트라 제너러스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울트라 제너러스 팝업 스토어는 더 나은 기업과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키엘의 착한 행보에 고객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준비한 새로운 개념의 ‘착한 약속’ 프로젝트다.

참여 방법은 키엘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세상을 향한 착한 약속이 적힌 굿디드(Good Deed) 카드를 선택한 후 실천을 약속하면 키엘이 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1:1 전문 피부 상담과 피부 타입에 맞는 맞춤 샘플 5종 키트를 선물한다.

또 뉴욕 포토 부스에서의 사진 촬영과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과 키엘의 베스트셀러 TOP 20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키엘 페이스북(www.facebook.com/kiehlskorea)에서도 오는 31일까지 키엘 착한 약속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참여 방법은 팝업 스토어에서 선택한 착한 약속을 지킨 인증샷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이를 키엘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URL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키엘의 베스트셀러 여행용 6종 키트가 증정된다.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박소희 차장은 “울트라 제너러스 팝업 스토어는 키엘이 160여 년 동안 지켜온 착한 약속들을 소개하고 고객들도 세상을 향한 착한 약속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자리다” 며 “키엘만의 브랜드 역사와 철학을 만나볼 수 있는팝업 스토어에는 오픈 후 3일 동안 약 2천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하며 세상을 향한 착한 약속에 동참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약속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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