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MISSHA)가 미국 아마존과 틱톡샵에서 매출이 급증한 비비크림 2종을 올리브영 한정으로 국내 최초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은 ▲ M 퍼펙트 커버 BB크림과 ▲ M 퍼펙트 커버 세럼 BB크림 2종으로 그동안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만 판매되던 글로벌 전용 라인이다.
미샤 비비크림은 전 세계 41개국에서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했으며, 5초에 1개씩 팔리는 글로벌 스테디셀러다. 붉은기와 홍조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뮤트 컬러 베이스, 피부 톤에 부드럽게 녹아 드는 텍스처 등으로 인종과 피부 타입을 불문하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기능을 하나로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뷰티 트렌드에 따라 멀티 기능을 갖춘 뷰티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M 퍼펙트 커버 세럼 BB크림’은 최근 세계적인 여성 래퍼 카디비(Cardi B)가 개인 틱톡 계정을 통해 직접 소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미샤는 올리브영 론칭을 맞아 국내 소비자의 피부톤과 사용 성향을 반영해 컬러와 용량을 보다 세심하게 구성했다. 먼저 M 퍼펙트 커버 BB크림은 한국인의 피부 톤을 고려해 13호부터 23호까지 총 5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올리브영 내 비비크림 제품 중 가장 다양한 색상 구성을 갖췄다. 또한 웜톤·쿨톤 관계없이 자연스럽게 컬러가 어우러지도록 설계해 본연의 피부톤과 매끄럽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성분, SPF42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수분 공급, 피부 장벽 보호,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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