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표적 남성 피부 고민인 기름기와 냄새는 클렌징 시트를 사용해 수시로 땀과 기름기를 제거해 해결할 수 있다. |
여름철 꼴불견 남성 피부 1위(45.5%)로 기름기가 뽑혔다. 이어 끈적이는 피부와 퀴퀴한 냄새(40.2%), 귀신보다 하얀 얼굴, 선크림 백탁 현상(14.2%)’이 2, 3위를 차지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UL∙OS)는 10~40대 남녀 총 1만3496명을 대상으로 한 ‘여름철 눈살 찌푸리게 하는 남성 피부’ 설문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흥미로운 사실은 화장품 주소비계층으로 분류되는 30대 남성의 경우 ‘피부 냄새’를 1순위로 꼽았다는 점이다. 여름철에도 양복을 입어야 하는 남성 직장인들에게 쉽게 없어지지 않는 땀냄새는 가장 큰 고민이다.
우르·오스 관계자는 “1, 2, 3위를 차지한 기름기, 냄새, 백탁 현상 모두 남성들에게는 해결하기 힘든 피부 고민이다”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남성들이 보다 간편하게 여름철에도 오빠피부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