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효과와 더불어 활용도까지 뛰어난 아로마 오일의 인기도가 꾸준하게 높아지고 있다. 

숙면과 입욕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향기 요법으로도 뛰어나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등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정서적 안정,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커 자연 치료법으로도 널리 쓰이고 있다.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 여름철 트러블로 고민하는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때문에 아로마 성분이 함유된 트러블 스팟 제품이 피부 관리의 인기 품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THALGO의 더밀 퓨리파잉 익스트렉트.

THALGO의 '딸고 더밀 퓨리파잉 익스트렉트'는 레몬, 라벤더, 마편초, 카모마일의 아로마 오일과 식물 추출물(인삼, 자작나무, 아니카, 알게, 속새)이 정화 작용과 피부 밸런스를 맞춰준다. 

피지 생성을 정상화시키고 아크넷 성분이 박테리아균 증식을 억제하고 자극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만성 여드름 혹은 이따금씩 생기는 뽀루지, 붉음증, 블랙헤드에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극소 부위용 안티-박테리아 앰플이다.

대부분의 여드름 제품은 독한 향을 풍기는데 아로마 오일의 부드러운 천연향 때문에 여성들 뿐 아니라 남성들까지도 선호하는 제품 중 하나이다.

▲ 바디샵의 티트리 오일.

바디샵의 '티트리 오일'은 캐냐에서 공정무역을 통해 공급된 질 좋은 원료로 생산되어 피부 트러블 완화에 뛰어나 이미 폭넓은 수요층을 띄고 있는 여름철 베스트 상품이다. 싱그러운 자연 느낌이 물씬나는 초록 용기 디자인은 보기만 해도 피부를 정화해 줄 것 같은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든다.

TEA TREE 오일을 15% 희석한 오일로 레몬향 티트리 오일, 타마누 오일 3가지 자연 성분이 피부를 지켜주고 트러블 흔적을 빠르게 완화시켜 준다. 유분이 거의 없는 세럼형의 제형에 주입구가 좁아 양 조절이 쉬운 편리성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감이 배가되고 입욕과 족욕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의 티트리 오일은 물과 희석해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미 희석해서 나온 제품으로 얼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 아베다의 티트리 오일.

아베다의 '티트리 오일'은 면봉으로 1~2 방울 여드름과 뾰루지 난 부위에 발라주면 소독과 진정에 효과적이고 여드름을 짜고 난 뒤에 사용해주면 트러블을 보다 빨리 완화시키기 때문에 사후 관리 제품으로도 좋다.

실용성이 만점이라고까지 소문난 아베다의 티트리 오일은 이 밖에도 데오도란트 효과, 벌레물린 곳, 모발, 지친 근육의 피로감을 풀어주는 마사지 등에도 이용이 가능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 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