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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와 싸이의 재치 넘치는 TV광고

오늘(onl), 소소한 행운 전하는 럭키숍 콘셉트 9월 방영

오선혜 기자 ljs-su@cosinkorea.com
등록 2013.09.01 20:56:00

▲ 싸이의 버드 디퓨저편은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버드 디퓨저가 행운을 가져다줬다는

콘셉으로 제작됐다.

소망화장품의 뷰티 & 라이프 스타일 샵 오늘(Onl)(www.onltoday.com)이 최강희와 싸이의 재치있는 아이디어가 반영된 TV 광고를 9월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소소한 행운을 가져다주는 럭키샵, 오늘(Onl)'이란 콘셉트의 이번 광고는 브랜드 모델인 최강희와 싸이가 각각 자신만의 행운 아이템을 소개하는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최강희의 미드나잇 크림편은 소개팅 전날 미드나잇 크림만 바르고 푹 자면 밤새 피부를 바꿔 연애가 술술 풀린다는 내용이다. ‘Onl 미드나잇 슬리핑 크림’은 잠든 사이 집중적으로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밤 전용 크림으로 두 세번 롤링하면 수분이 터지는 듯한 텍스쳐가 특징이다.

최강희는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소개팅 전에 기도보다는 숙면을 취해 피부를 더 좋게 가꾸는 것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속삭인다.

싸이의 버드 디퓨저편은 행운의 아이템인 버드 디퓨저를 구매한 뒤 국제가수가 됐다고 고백하는 콘셉트다. ‘Onl 버드 디퓨저’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로맨틱한 향으로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리빙 데코 퍼퓸이다.

이번 광고는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디퓨저의 효과와 싸이의 행운이 절묘하게 조합돼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드는 콘셉트다.

오늘(Onl) 관계자는 “화장품과 행운이라는 독특한 조합을 광고 콘셉트로 제작한 만큼 소비자들이 이색적인 재미를 느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늘(Onl)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새로운 광고 영상은 오는 9월 1일부터 TV와 극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바이럴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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