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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맑게 하는 미백 파우더 스틱"

라보라투아, 펄마이스킨 임상실험 피부톤 개선 효과 입증



▲ 라보라투아 피와이씨는 최근 임상실험을 통해 피부톤 개선 제품 효과를 입증했다.


 

브랜드숍, H&B숍 등 로드숍으로 저변을 확대하며 이너뷰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효과에 대한 논란이 많아 성공적 시장 안착을 위한 과제로 ‘효과 입증’이 지적돼 온 것이 사실이다. 


영양보조식품, 식이요법제품 B2B를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의 라보라투아 피와이씨 (Laboratoire PYC)는 최근 임상실험을 통해 자사의 미백 파우더 스틱 ‘펄마이스킨’이 잡티 등 피부톤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 

실험은 26세부터 50세 사이의 아시아와 코카서스 여성 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여성들은 2개월 동안 펄마이스킨을 하루에 두 스틱씩 섭취했다. 펄마이스킨은 프랑스 해송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Pycnogenol)과 석류 추출물, 비타민을 주성분으로한 파우더 타입으로 물에 타 섭취한다. 

이번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28일 후 16%, 56일 사용 후 23%의 피부톤 개선 효과를 보여줬다. 특히 분광측색계를 사용한 비색측정에서 78%이 참가자들에게서 미백 효과가 나타났으며 제품 복용 18일 후부터는 안티 블레미쉬 효과도 나타났다.  

이밖에 이번 연구는 파우더 스틱 제형의 이너뷰티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알아보는 목적도 있었는데 84%의 여성이 만족한다고 답해 상품성도 인정 받았다. 

라보라투아 피와이씨 관계자는 “2개월 사용 후 참가자의 65%가 만족한다고 답했지만 보다 확실한 효과를 위해 대부분의 보조식품처럼 3개월 복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보라투아 피와이씨는 11월 13일에서 15일 홍콩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프랑스국가관에 펄마시스킨을 포함해 미용영양 식품보조제 5개를 소개할 예정이다. 

라보라투아 피와이씨는 유럽과 북미, 아시아 브랜드를 위한 제품을 맞춤 개발, 생산하며 560명의 인력과 1억7300 유로의 매출액을 자랑하는 솔리나(SOLINA)사의 영양 보조식품 부서다.

프랑스 라보라투아 피와이씨의 모든 제품은 천연 아로마를 사용하며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된 고농축 성분만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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