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8일 제주도 라온프라이빗타운 내에 입점한 라온 리더스 뷰티센터 |
제주도에 국내 최초 국제 미용센터가 탄생했다.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사와의 합병을 통해 산성앨엔에스의 화장품사업부로 새롭게 출범한 리더스화장품(각자대표 박철홍)은 국제 미용 진료를 위한 '라온 리더스 뷰티센터(이하 라온 L&B 의원)'를 지난 7월 28일 제주도 라온프라이빗타운 내에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라온프라이빗타운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고품격 리조트 휴양시설로 외국인 방문객이 많다. 이에 리더스화장품 측은 최신 미용의료 서비스, 에스테틱, 휴양, 레저, 관광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는 강점을 내세워 향후 제주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온 L&B 의원은 리더스화장품의 연구진으로 구성된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가 바노바기 성형외과와 손 잡고 만든 국제 미용센터다.
리더스 피부과가 다년간 쌓은 임상 경험과 선진 피부미용 기술을 접목시켜 외료 관광 환자들을 위한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첫 번째 설립 목적이다.
▲ 라온 리더스 뷰티센터 내부 모습 |
또한 국내 유일의 중국인 VVIP를 위한 국제피부미용∙성형센터로 출범함과 동시에 국내 유일 중국인 무비자 성형지원 및 전담 코디네이터시스템을 도입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원스톱 국제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미용성형을 선도하는 리더스 피부과 네트워트의 대표 의료진들과 바노바기 성형외과의 분야별 전문의들이 약 400평 규모의 제주 라온 L&B 의원에 상주해 특화된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선진 피부미용 치료의 우수함을 알림과 동시에 제주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에도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라온 L&B 의원에서는 리더스화장품 브랜드숍도 만나볼 수 있다.
리더스화장품 측은 "시술 후 받는 메디컬 스킨 케어와 애프터 케어용 화장품을 판매할 예정"이라며 "개인별 피부 특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리더스의 토탈 스킨 케어 시스템을 통해 내원객들은 시술 후 회복기간을 단축시키고 시술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의료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7월 28일 진행된 개관식에는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제주도의회 의원 및 도내,외 기관 단체장과 협력 업체 등 300여 명의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라온 리더스 뷰티센터 내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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