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임당화장품 오창 공장

  

사임당화장품 오창 공장이 CGMP 적합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사임당화장품(대표이사 조태성·김도진)은 자사 오창 공장이 지난 7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대한 평가 및 심사를 통해 CGMP(Cosmetics Good Manufacturing Practixe) 적합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CGMP는 국제표준화기구 화장품 GMP 기준을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적용한 평가 기준으로, 국내 화장품 품질 기준의 수준을 한 단계 높임으로써 공신력과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사임당화장품 오창 공장은 국내 15번째 CGMP 인증 기업이 됐다.

 

▲ CGMP 인증서

사임당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CGMP 인증을 통해 국내·외 우수한 품질 수준을 인정받게 됐다"며 "CGMP 적합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으로 높은 한방 화장품을 요구하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CGMP 인증은 오창 공장 설계부터 새로운 국제 기준에 적합한 설비와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의지로, 국제 화장품 규격 기준인 CGMP에 준하는 하드웨어를 갖추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더욱 강화된 품질관리 시스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한 우수한 기술력으로 무장한 사임당화장품은 기초 한방 화장품 정품 기준, 월 100만 개 생산이 가능하며 셀 라인과 총 4개의 1자 라인의 포장설비 시설,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 품질과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품질을 일치시키기 위해 원료칭량시스템, 하루 타입의 제조 가마, 순도 높은 RO-EDI 정제수 생성시스템 등 최고의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