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테크노파크가 바이오 관련 중소기업의 헬스 뷰티케어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 지원에 나선다.
인천TP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강화 특화 헬스케어 소재 글로벌 제품화 육성사업’의 하나로 인천지역 바이오 관련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지원 신청을 받는다.
인천TP는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장비활용과 전문가를 투입해 ▲시험분석(기업 당 1천만 원 이내) ▲효능과 안전성 평가(기업 당 3천만 원 이내) 등을 돕게 된다.
신청 대상은 인천지역 바이오 관련 중소 벤처기업으로, 강화 특화 헬스 뷰티케어 소재 활용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인천TP 관계자는 “이 사업은 기업의 헬스 뷰티케어 제품의 품질 관리 능력 향상과 제품개발, 사업화 기간 단축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공동연구에 따른 네트워킹 강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http://itp.or.kr)와 기업지원종합정보시스템(http://dc.itp.or.kr)을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