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거리 명동에 클리오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한다.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플래그립 스토어인 '명동 클럽 클리오'를 오는 25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14일까지 '클럽 클리오' 뷰티 기자단을 모집한다.

클럽 클리오 뷰티 기자단은 클럽 클리오의 전문 취재 기자단으로 3개월간 온라인 미디어를 중심으로 실제 뷰티 기자와 같은 취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즉 기존 화장품 브랜드의 서포터즈와 달리 온라인 뷰티 기자로서 전문성이 한층 가미된 활동이 특징이다.

따라서 선발자들은 현직 뷰티 에디터가 진행하는 뷰티 기사 작성법 세미나와 기사 첨삭 지도 등을 통해 뷰티 기자로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현장 취재 연습을 통해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클럽 클리오 뷰티 기자단은 클럽 클리오 이벤트 및 신제품 품평과 같은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평소 화장품에 관심이 많고 SNS, 블로그 등 개인 온라인 미디어를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클리오 홈페이지(www.clio.co.kr)를 통해 클럽 클리오 뷰티 기자단에 지원 가능하다.

한편 클리오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 클럽 클리오에서는 새롭게 공개되는 70여 종의 클럽 클리오 전용 제품도 만날 수 있다.